다음,날 (Vocal. 이민기) 가사 Lyrics by 정승훈
제법 길었던
어제 새벽이 무색해 질만큼
Best Asian Music Lyrics
제법 길었던
어제 새벽이 무색해 질만큼
조그만 두 발 아래 풀어진 끈
괜스레 밟을까 겁이나
영화를 좋아하지 않던 너에게
몇 번이고 본 장면을 얘기하며
바람 속에 나를 담그고
나를 온전히 느껴봐
나는 곧 사라져요
따스한 불꽃과 아련한 연기로
종일 가득했던 비구름도
이제 거의 사라진 것 같아
I just want to be a swimmer
나의 꿈을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