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가사 Lyrics by 정민
우린 흐르던 음악 속에
자주 기대며
Best Asian Music Lyrics
우린 흐르던 음악 속에
자주 기대며
오늘 같은 기분이 이젠 익숙해
오늘 같은 마음도 언제나 나와 함께
문득 생각이 나
이런 날에 함께 발맞춰 걷던 길
Woo
너 떠나고 난 뒤에
상산봉아 상산봉아 내 고향 초도야
노을빛 금빛 바다에서 노젓던 아버지를
(라 라 라 라)
노을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
울고 그런 것
하나도 모른 채
그렇게 사랑했던
그 여름날에 그댈 보냈죠
조용한 시간 헨드폰 없고
티브이도 라디오도 하나 없는
오늘도
똑같은 하루 보내고 난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