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계절 가사 Lyrics by 정동원
찬란하던 날은 지고
어둠에 갇힌 하늘 아래
Best Asian Music Lyrics
찬란하던 날은 지고
어둠에 갇힌 하늘 아래
사랑은 잊ㅡ어도 돼
언젠가 떠ㅡ날 테니까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별이 뜨는 곳에
내가 데려갈게
꿈처럼 다가와
햇살처럼 내게 머물던
[Verse]
너 떠나가면 언제
나처럼 잘생긴 남자 봤나요
커피 한잔할까요
누구를 위한 미소가
누구를 위한 걸까
눈물이 투명한 이유는
마음이 녹아 그런 거래
우리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즐거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