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 가사 Lyrics by 장하윤
몽마르뜨 언덕의 숲을 지나
샹젤리제 거리의 부티크 부티크
Best Asian Music Lyrics
몽마르뜨 언덕의 숲을 지나
샹젤리제 거리의 부티크 부티크
깊은 한숨을 내쉬어도
까마득히 암흑 같은 일상은
하염없이 떠오르는 추억
하염없이 홀로 걸어 봅니다
그 순간 영원히 마침내 다시 만나
우리의 자리에 마주 앉은 너와 나
보슬보슬 비가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잊을 수 없는 그 차가운 가을 저녁
잊을 수 없는 그 차가운 가을 저녁
사랑하는 마음이 서로를 아프게 할 땐
이 맘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지나왔다 그 힘든 시간들
돌아본다 그때 내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