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너의 생긴 거 가사 Lyrics by 장웅연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지마는
너만 보면 다 쌉 가능해 지옥이라도
Best Asian Music Lyrics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지마는
너만 보면 다 쌉 가능해 지옥이라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니
열라 행복했었어
너만큼이나
어쩌다보니 이 따위 난장판
세상에 태어나 있었고
내가 죽는 날
밝은 햇살이
간만에 날이 좋아 길을 나섰지
사실은 정처 없이 걸었던 거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난 그만 고꾸라져
너의 밥 줄 때마다
화장실 갈 때마다
까불고 싶어
네 앞에만 서면
누군가 나에게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