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야 가사 Lyrics by 장끼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Best Asian Music Lyrics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우우우 온 몸을 스치는 바람 소리에
들녘 가득 외로움이 내려 앉고 있어요
그리운 사람아 지금 어딘나요
창밖엔 비가 서럽게 내려요
그대 지금은 무얼 하고 있나요.
그리워요.
새벽이 가까이 오고 있다거나
그런 상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네.
등불 하나 켜들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리라
등불 하나 켜들고 새 소리 물 소리를 싣어 오리라
그립다 말하면 내 눈물 쏟아질까
그립다 말하면 내 가슴 아파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