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 여인 가사 Lyrics by 임현정
향기가 없다고 울지를 마라
한 송이 꽃이 피었는데
Best Asian Music Lyrics
향기가 없다고 울지를 마라
한 송이 꽃이 피었는데
내가 지금껏 노래할 수 있는 건
사랑만을 주던
초인종을 눌러보아도
아무말도 없는 그사람
<간주>
1.알고 십년 속아 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한번의 실수 그뿐이라고 사랑은 없다며
빨갛게 물든 입술자욱을 지우며
역마차 싸롱입니다. 이집에 마담입니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참 잘 오셨습니다.
봉선화 손가락에 물들었던 그 시절은
스치듯 지나갔네 소리도 없이
남몰래 흘린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면은
아무것도 필요 없죠
그대의 손으로 꽉 잡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