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Feat. 손희진) 가사 Lyrics by 이혜린
파도에 삼켜진 바다처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진 모래성
Best Asian Music Lyrics
파도에 삼켜진 바다처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진 모래성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잘 가라는 말은 했었나요
잘 지내 잔 말은 했던가요
아주 작은 하얀 도화지 속 꿈을 그리던 아이
온전히 내 것이던 건 오직 내 이름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