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날개는 대신 달아주지 않는다 (Wings growing by themselves) 가사 Lyrics by 이지상
새의 날개는 누가 대신
달아주지 않는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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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날개는 누가 대신
달아주지 않는다는 걸
그 쇳물 쓰지마라
그 쇳물 쓰지마라
흐린 눈빛으로는
그 어떤 시선도
내 젊은 시절
비무장지대 엎드려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로
기미년에 한 소녀가
시절의 어른
저 나무는 슬픈
전설의 여인 김 알렉산드라
기차는 여기에서 떠났다
황제의 밀서를 가슴에 숨긴
심장을 적시는 뜨거운 술잔
그 한잔을 마셔야겠다
나의 늙은 애인이
가릉 가릉 낮은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