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While Living (살다가 한번쯤) 가사 Lyrics by 이예준 (Lee Ye Joon)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
네가 보여서 많이 보고 싶어서
Best Asian Music Lyrics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
네가 보여서 많이 보고 싶어서
안녕 처음 너를 마주한 그 첫인사
안녕 미련 없이 돌아선 네 끝인사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 봐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여긴 어디쯤일까
왜 이 곳에 서있는 걸까
공을 따라 가다가 엄마 손을 놓쳐서
길 잃었던 어린 나는
이별의 문턱에서
수 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오늘은 어딜 가 그렇게 급하게
그러다가 넘어지면 너무 아플 텐데
왠지 요즘에 나 맘이
자꾸 말을 안 들어
영원할 것 같던
반짝이던 나의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