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가사 Lyrics by 이랑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잠에서 깬다
Best Asian Music Lyrics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잠에서 깬다
너와 나 달빛 아래
살짝 어색한 느낌에 취하는 밤
티비로나 볼 것 같은
그런 사람 그런 여자라
언니 난 언니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게 참 좋았어
말없이 내가 널 비출게
창밖 남색의 달콤한 하늘
이 도시도 잠이 든 것 같은 오늘 밤
즐겨듣던 음악을 크게 틀고서
그렇게 가까이 다가오지 말아줘
깊은 얘기는 듣기싫어
하루에 한 번은
네 생각에 잠겨
또 사람 죽는 것처럼 울었지
인천공항에서도 나리타공항에서도
멈춘 시간 속에 고요한 거리
하늘은 붉게 타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