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가사 Lyrics by 이날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토끼란 놈 본시 간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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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토끼란 놈 본시 간사하오.
좌우 나졸 금군 모지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 제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승상 거북 승지는 도미
난 생각하곤해
모든 걱정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백복령 사향 오미자 회향 당귀
천궁 강활 목통 각 한 돈 감초 칠 푼
당상 학발 늙은 모친 조석공대를 못 잊어요?
군신유의 장한 충성 조정 사직을 못 잊어요?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