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몽 가사 Lyrics by 융단
꿈을 꾸고 있으면
어쩐지 너무 편안해
Best Asian Music Lyrics
꿈을 꾸고 있으면
어쩐지 너무 편안해
슬쩍 들여다본 찻잔 속
여전히 세차게도 휘몰아치는 중
오늘도 어떻게든 살아는 진다
지극히 현실적인 현실에 자꾸만 진다
궁금했던 영화를 오래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됐어
이런 거 다 부질없지
단어의 무게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잖아
언제나 그렇듯 얼마나 더 가야
보이는지 모른 채 선명했던 불빛을 쫓아가
웃는 걸 보는 순간
이거 큰일 났구나 싶었지 좀 놀랐어
낯설고 익숙해지길
몇 번이나 반복해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