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Wedding Diary) 가사 Lyrics by 윤딴딴 (Yun Ddan Ddan)
나 자전거 타고 집에 가고 있어
날 기다리는 널 보러
Best Asian Music Lyrics
나 자전거 타고 집에 가고 있어
날 기다리는 널 보러
Oh baby You
그대 없이 사는 게
내가 본 그녀의 그 처음 모습은
마치 피아노 위의 새하얀 건반 같아
널 만났다 집에 오는 길은
늘 아쉬워 내 발길을 멈추게 돼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한 무더기 여름이 지나고
너와 걷고 싶은 거릴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할 일은 점점 늘어나고
그대 얼굴에 대놓고
나 힘들다고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학창시절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
아무런 말 없는
집 안에 나 홀로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