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믿어요 가사 Lyrics by 유주
언제쯤이면 망설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 살자고 잘 살자고 하는 건데 왜
Best Asian Music Lyrics
언제쯤이면 망설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 살자고 잘 살자고 하는 건데 왜
며칠째 비는 멈추질 않아요
새나가는 내 울음 다 막아주고 있는 거죠
사랑이란 게 묘해요
마치 자라나는 나뭇가지같이
I 희미해진 이 공간은 out of focus
Why 길 잃은 별 하나가 떠도네
참 오랫동안 서로를 괴롭혔었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지도 모른 채
예뻤었던 나의 손톱들이
뜯어지고 엉망이 되었어
이별 참 쉬운거더라
죽을것 같이 사랑을 해놓고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