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

널 만나 행복 했었어 비록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 솔직했고 많이 좋았었지 세상이 아름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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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길을 따라 걷다가 보면
어느새 다가와서 날 보며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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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듣고 싶던 그 말
달콤했던 그 말 다시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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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cold in my brain.
That’s what doctor would have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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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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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뜨겁게 달빛처럼 포근하게
밤하늘에 많고 많은 별보다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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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요 날 기억해줘요
우리 함께한 지난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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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는 말은 하지 마 마음이 무너지잖아
슬퍼도 괜찮은 척 했었어 웃으며 널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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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to go back to my home.
you need to start to go back and open th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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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이 캄캄한 길에 난
조금 힘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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