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연못 색 치마 가사 Lyrics by 유라 (youra)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Best Asian Music Lyrics
차임벨 소리마냥
상실을 누르고서
뜰 옆에 심어진 넌
이 밤이 부풀어 낸 셈을 하고
Eyes adjust I’m curious
Swimming in this bas#ment
누가 내 머릴 망치나
어떤 말들은 빼곡해 버겁다
춤을 춰
춤을 춰
우리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수영해
메마른 사막에 기침이 긴
너무 아픈 오늘을 보낸다
깜빡 하는 가로등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어요
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
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빨간색의 불빛 나를 비춰줘요
알 수 없는 눈으로 날 내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