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야놀자

(배고) 파 파 파리지옥
(배고) 파 파 파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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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유라 유라야놀 자
유라 유라 유라야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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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 외딴집에 엄마와 어린 오누이가 살았어요.
엄마가 일을 나가시면 오누이는 사이좋게 놀면서 엄마가 일이 끝나고 오기만을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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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평화로운 왕국에 눈처럼
새햐얀 얼굴의 백설 공주가 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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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사이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부부는 오랫동안 아이가 없어 밤마다 두 손 모아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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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 예쁘고 마음씨가
착한 소녀가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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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방귀를 아주 잘 뀌는 방귀쟁이 아저씨가 살았어요.
아저씨 방귀는 어찌나 센지 한 번 방귀를 ‘뿡~’ 뀌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우르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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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는 깊은 바닷속에 신비로운 인어 공주들이 살았어요.
그중 막내 인어공주는 무척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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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숲속 마을에
재빠르기로 소문난 토끼가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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