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가사 Lyrics by 우이경 (Woo Yi Kyung)
차가워진 밤공기
더욱 시린 것 같아
Best Asian Music Lyrics
차가워진 밤공기
더욱 시린 것 같아
심장이 빨리 뛰죠 불안해 모든 게
달라진 것만 같아 아파오네요
같이있던 순간이 함께였던 우리가
운명이란걸 그대는 알고 있나요
하늘에도 꽃이 피 나봐
봄이 다가오는 느낌
꿈처럼 달콤했던 우리 사랑이
전부였던 너와 나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지
바보같아 보여도 난 좋아
올해도 난 이 거리를 또 거닐어
눈이 오는 겨울에
안돼요 그 눈 말투
나를 흔드는 거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