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가사 Lyrics by 온새미로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Best Asian Music Lyrics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고된 하루를 버티고 나서
혼자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무슨일이야 혹시 아픈거니
기다려도 연락도 한통 없는 너
평생을 모르던 그대를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처럼
나에게 다가왔던 수많은 사랑들은 그저 스쳐가는 기억일뿐야
어제에 내가 아닌 또다른 나를 위해 난 또다시 길을 가네
마냥 꿈을꾸던 내 스무살
모두들 내게 안될거라며
저 서산에 해저무는 하늘저편 너머에 푸르른꿈 찾아나선 아이들의 미소가
엄마품이 그리워서 울고있는 내아이야 푸르른날 길을 떠난 내 아이는 어디에
뭐가 그리 힘들게 하는지
뭐가 그렇게 널 우울하게 붙잡는지
널 보내고 네 번째 계절이
찾아왔어 잘 지내고 있는거니
바람에 흩어질까 바다에 휩쓸려갈까
오늘도 함께한 우리의 흔적을 찾아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