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가장 아름다운 날 가사 Lyrics by 오현우
불어오는 바람에 옷자락이
흔들거리며 모두 춤을 추고
Best Asian Music Lyrics
불어오는 바람에 옷자락이
흔들거리며 모두 춤을 추고
먼 옛날
너에겐 그저 지난 날
가끔 말야 생각나도 난 말야
너 없던 것처럼 그랬단 말이야
아무런 말 없이 두 팔 벌려 날 안아준
참 따스했던 너의 온기가
네가 없던 세상은
창문 없던 집처럼
눈물에 가려서 그댈 보지 못해
가슴에 그리면 기억이 날까요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생각도 못했어. 너와 나 헤어지는 지금
심장이 크게 뛰고 얼굴이 빨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