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 가사 Lyrics by 심규선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Best Asian Music Lyrics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그리도 찬, 서리 같은 마음
어찌 품었나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부드러운 바람이 물결치듯 부네
이런 밤에 시인은 시를 쓰겠지만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