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토록 사랑스러운 건 (Feat. 전소현) 가사 Lyrics by 시월십사일 (1014)
서서히 너의 맘이 내게 물든 것처럼
어느새 서로가 서로의 전부인 것처럼
Best Asian Music Lyrics
서서히 너의 맘이 내게 물든 것처럼
어느새 서로가 서로의 전부인 것처럼
그대의 이름을 밤새도록 부르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단 걸 알았을 때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물어봐 주는 사람 하나 없네
여름빛으로 물들어 세상이 푸르러질 때
지나가는 그 계절이 나를 스치면
나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하늘을 걷고 있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