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래너 & 리바이츠(Scott Brenner & Levites)

누구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소망과 계획을 세워 나아간다.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방식, 방향, 수단과 계획을 구상하며 길을 찾아나갈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진정으로 깨닫게 될 때, 이 모든 계획은 수정되고 바뀐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바로 그 시간이 우리 각자의 영혼이 주님께 건져지는 큰 전환의 시간이다. 우리의 실제적인 삶의 주인이 바뀌는 시간이며,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때이다.
(주님의 나라 임하옵시며) 이 곡은 하나님께서 내 안의 정체성을 바꾸시어,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초대하는 곡이다. 곡의 시작에는 내가 중심이 되어 살아왔던 시간들에 대한 회개와 돌아봄의 파트이고, 점차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각을 여시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시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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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채우소서
눈물을 닦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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