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요 (with 한정훈) 가사 Lyrics by 수림
알 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그분이 주신 사랑일지
Best Asian Music Lyrics
알 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그분이 주신 사랑일지
이틀을 새고
텅 빈 마음이 되어
매일 기다려요
그대가 돌아오기만을
나도 내 맘을 모르는데
표현 한 번 제대로 못 했는데
아직 차가운 서울의 밤을 바라보는데
마치 섞이지 못한 물감처럼 쓸쓸하다
우리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요
시작의 그 아름답던 순간들을
아저씨들 나들이는 핑계도 많죠
다양하신 그 사연을 믿어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