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떠났다고 한다 가사 Lyrics by 솔직남녀
내 앞에 있는 건 다름 아닌 넌데
마음이 떠났다는 널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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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있는 건 다름 아닌 넌데
마음이 떠났다는 널 마주한다
뭐가 그리 좋았을까
보기만 해도 좋았어
따라다니고 있어 통통
어쩌지도 못하고 동동동
눈 밑에 점점
코밑에 점점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네가 좋다는 그 말
잠이 안와 너 때문에
자꾸나와 니가 꿈에
눈이 예쁘다고 손이 통통하다고
놀리는가요 나는 알 수 없어요
웃는 아가 목소리
따른 자전거 소리
함부로 맘에 들어와
멋대로 어질러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