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가사 Lyrics by 성민
너무 늦어버린걸 이미 알고 있어 난
괜히 또 괜찮은 척 웃고있어
Best Asian Music Lyrics
너무 늦어버린걸 이미 알고 있어 난
괜히 또 괜찮은 척 웃고있어
때론 누군가 쉽게 뱉은 말에 약해지던 날
영원할것 같던 우정에 결국 금이 가던 날
잔소리가 아닌 알람 소리에
일어나 무얼 입을까
하늘이 내려주신 고귀한 선물
금산에 있었네
다행이야 한참 기다린 만큼 넌 충분해
괜히 또 눈물 나 널 보면
너 하나만 보는 남자가 될게
너 하나만 듣는 남자가 될게
강물 속에 비친
별빛에 내몸을 담궈
낯선 향기 속 빠져드는 느낌
그 앞에 선 나를 또 설레게해
오늘 하루 긴 시간 속에
지친 어깰 감싸줄 커다란 곰이 되고파
겁이 나 잘 숨겨둔 나
너에게 들통날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