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백승 가사 Lyrics by 서은광 (비투비)
피 바람이 분다
코끝이 아려온다
Best Asian Music Lyrics
피 바람이 분다
코끝이 아려온다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달마저 잠든 이 밤
어딜 그리 바삐 가시오
I stand
I walk my way
아주 멀리 있던 어느 여름날의 밤도
이름조차 흐릿해진 그 사람의 마음도
나 하나쯤 아픈 거 몰라도 되는 일
되는대로 살아왔었어
소중히 간직했었던
내 안에 그려온 날들
고요했던 깊은 밤에 혼자 남아서
쉴 새도 없이 닳아버린 맘 붙잡고 있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내게 조금 멀어진 널
억지로 잡고 싶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