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트림

아예 아예 히 아예 아예 히
아예 아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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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바다처럼 그렇게 펼쳐졌던
어느새 모래조차 밀려와 번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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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멀리 울리는 비트
그렇게 이미 찾아온 로큰롤 기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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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섰던 너의 한참은 다른 말들
그 어떤 바램조차 덧없이 날아가 저기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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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오는 새벽
찬란한 공기 숨쉬는 거리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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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닌지 어디 머문지 다시 모르척 지나가
세월은 그렇게 넌지시 건네온 멈추어진 시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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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지쳐가는거 아니 피해가는거
자꾸 생각없이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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