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가사 Lyrics by 벤
언제부터였을까 다툼만 늘었고
다정했었던 그 말투도 더는 없어
Best Asian Music Lyrics
언제부터였을까 다툼만 늘었고
다정했었던 그 말투도 더는 없어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되진 않았을지도
조금씩 흔적이 지워지고 있나봐
모든 시간이 다 멈춘 것 같아
나는 오늘도 그댈 바라봐요
매일 같이 걸어도
너완 다른 길을 걷고
자꾸 내가 예뻐져 매일 다르게
그대가 나만 밝혀 줘서야
같은 시간 속에 서로 다른 기억들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을까
네가 세상에 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고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 땐 언제고 다 주니 이제 떠난대
그리워 누군가 생각날 때
마음이 무거워 비워내고 싶을 때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