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봄에게 가사 Lyrics by 백아연
마음속에 누군 갈 들이는 건
상처받기 쉬운 곳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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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누군 갈 들이는 건
상처받기 쉬운 곳 생긴다는 것
첫 입에 난 깨달았-어
한 모금은 부족한 걸
눈이 높은 건 절대 아닌데
딱히 맘이 끌리지가 않아
속도를 낮춰
미끄러질지 몰라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왜 이렇게 아무 말이 없니
괜찮은 거니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늦었네 자야 되는데
머릿속에 양은 벌써 다 셌어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나는 니가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