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사 Lyrics by 박혜경
따스해진 바람이
포근히 다가와서
Best Asian Music Lyrics
따스해진 바람이
포근히 다가와서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제 더 이상 감추려 하지마
눈처럼 차가운 비를 맞고 있어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어
이젠 어떻해야해
자꾸 난 자신이 없어져
난 그럭저럭 살아있음에
이 정도면 됐다고 씩 웃어버리곤 해
떠난 네 빈자리에 지친 날은
또 깊은 밤을 맞이하였고
투리 투리 투리 사투리 촌시려도 나는 좋아요
가끔은 훅 나와서 깜놀라지만 내 마음에 고향 사투리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떤 비밀이 생길까
시작하는 너와 나에게
모르죠 모르죠 난 모르겠어요
그대만 보면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