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With 성시경) 가사 Lyrics by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 뒤로
Best Asian Music Lyrics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 뒤로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갯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