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 가사 Lyrics by 박창근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Best Asian Music Lyrics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찬 바람이 무섭던 날
엄마 외투에 숨어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 다시 비가 내리네
상처주기는 쉽지만 상처받긴 두려워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3년에
멀어지는 너의 모습은
나의 눈물속에서
제 여인의 이름은
지니 지니였어요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