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임 가사 Lyrics by 림호
하나둘셋 세어보는 환한 별빛이
오늘은 어쩐지 슬퍼 보여서
Best Asian Music Lyrics
하나둘셋 세어보는 환한 별빛이
오늘은 어쩐지 슬퍼 보여서
좋아한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가만히 손잡아 주는 네가 더 사랑스러워
꿈을 꾸는 것 같아 설레이는
내 마음 깨어나면 사라질 것 같아
널 그렇게도 그리워했던 날들
두 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어디든 떠나고 싶은 밤 바람이 참 좋은 날이야
문득 너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고픈 맘이야
한두 번도 아닌데 우리 서로 마주쳤던 순간이
이렇게 쌓이고 쌓여서 인연이 되나 봐
딱히 언제라고 말할 순 없어 어느새 자연스레 스며든 너
온종일 내 맘속을 맴돌아 나를 어지럽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