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없이 떠나가 가사 Lyrics by 란 (Ran)
이제서야 너를 보내고 함께했던 추억
모두 다 버리고
Best Asian Music Lyrics
이제서야 너를 보내고 함께했던 추억
모두 다 버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난 생각나는 그곳에
혼자 걸어가고 있어 너 없이 니가 보고 싶어서
찬바람이 불던 어느 날 나를 찾아왔었던 한 사람
이제는 그를 사랑하려고 해
너를 만나고 헤어지던 그 순간들이 생각나곤 해
이렇게 너도 나를 보며 내 생각 하고있을지
그댈 처음 만났던 그날은 마치 어제처럼 선명해요
설레는 바람에 실려온 봄처럼 그대가 찾아왔죠
우리가 행복했던 추억을 하나 둘
다시 떠올려보곤 하죠
딱 한 팔 거리 한 발자국 언제나 앞서 걸어
우리의 길에 니 뒷모습만 남아
할 말을 잃은 채 눈물도 나오질 않아 헤어지잔 말
그 순간에 나는 다 무너지고서
그때는 몰랐어 서로 미운 말들로 아프게 했었다는 걸
그때는 그랬어 나만 제일 아프기만 해서 널 보지 못했어
잘 모르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말보다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