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게 가사 Lyrics by 란별
언제까지고 그러고만 있게 더 가만히
아픔까지도 그려지지 않게
Best Asian Music Lyrics
언제까지고 그러고만 있게 더 가만히
아픔까지도 그려지지 않게
어제와 같은 하루 오전과 같은 오후
어두운 방 꺼진 조명 아래도
이 맘을 다 말로 다 못해
하루 종일 고민인데
여긴 너무 조용해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있잖아 이렇게 여기에 남아있어줄래
멀어져 버리진 않았으면 해
버티지 못한 나를 탓하던 날과
어눌한 단어들
저기 저기 어디 있니
여긴 여긴 남은 게 없어
너의 맘이 멀리 떠나고 싶을 때
숨이 막힐 듯 날 안아주면 돼
널 바라볼 수 있을까
아픈 기억들만 남겨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