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Feat. 김은찬) 가사 Lyrics by 다인 (DAIN)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식지 않을 것 같던 온기
Best Asian Music Lyrics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식지 않을 것 같던 온기
지쳐버린 내 안에 우울해진 마음이 자꾸만 요동칠 때
반복된 일상 속 쳇바퀴처럼 모든 게 무뎌져버릴 때
불어오는 네 맘 나에게 안겨
흩날리는 My love thing
시선이 머물러
가을 바람을 담은 너
창밖에 비친 풍경들이 나에겐 조금 야속해 보여
나는 아직 겨울인데 왜 사람들은 봄 봄 한지
예쁜척은 나 안할게
난 원래 예쁜애니까
When I was a child I didn’t like the moon
I liked the sun more Back then
[Verse]
지루하다 말을 거는 목소리에
I take your picture
난 너를 사진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