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워십

내게로 오라 진정한 쉼을 주리라
어지러운 네맘 내게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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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나의 시선이 다시 주께
더 가까이 가기 원하는 맘이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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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듯이
막막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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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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