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잠수함 가사 Lyrics by 김화일
또 하나의 달이 밝게 떠오르고
고양이가 안녕 손들어 인사를 해
Best Asian Music Lyrics
또 하나의 달이 밝게 떠오르고
고양이가 안녕 손들어 인사를 해
아침노을이 져 비가 오려나 봐
우산을 챙겨야 해 문득 니가 그려졌어
또다시 투입된 불가능한 작전
끈이 풀려가는 낙하산을 메고 뛰어
숨쉬기 힘들어
부서진 채 굳어진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어
순간 이동도 할 수 있지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내 것이 아닌
어차피 의미는 없지 하지만 그저
마주하려 해 빛나는 blueberry nights
두려움 없이 나아가 지워버려 same old days
shine on you crazy diamond
긴 꿈처럼 느껴져
가시만 남은 시든 장미
아직도 깊게 꽂혀있어
괜찮아질 거란 그 말에 기대
오늘도 다시 또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