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 수 가사 Lyrics by 김혜수
오늘보니 마음도 키도 훌쩍 자란 수
너와 내가 없는 세상이란
Best Asian Music Lyrics
오늘보니 마음도 키도 훌쩍 자란 수
너와 내가 없는 세상이란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에게 가렵니다
돌고 돌아 다시 우리가 만난다면
지금이 아니어도 좋아
저기 흘러가는 구름처럼
바람에 날리는 나비처럼
편하게 생각 하세요
부담 주지는 않을께요
우리 사랑했던 날은
아득히 멀어졌지만
소리 없던 그날 밤 그때
무슨 말이라도 해주길
흩날리던 바람이
점차 가라앉을 때쯤
찬 바람이 흩날리던 밤에
그대가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