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둑투둑 (Feat. Ashley Park) 가사 Lyrics by 김현철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우산도 없어
비를 피할 곳을 찾아 간
Best Asian Music Lyrics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우산도 없어
비를 피할 곳을 찾아 간
오늘처럼 비가 오면 나는 거릴 거니네
떠나간 님 생각에 저 빗속으로
밤하늘에 달과 같이
늘 말없이 나를 비추시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그녀의 햇살 같았던 미소도 구름이 돼서 내려
아끼던 펜으로 적어놓은 가사도 번져
그대가 여기 있으니 오늘은 울어도 될까?
그대는 꽃처럼 웃고 난 바보처럼 울것 같아
있잖아요
나 오늘은 울지도 모르겠어요
어거지로 대충 살아온 것 같아
지내다보면 다 괜찮아지겠지 뭐
내맘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러면 절대 안되는 것도 알아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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