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맘 가사 Lyrics by 김현창
발목을 다쳐 주저앉아 있어도
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데요
Best Asian Music Lyrics
발목을 다쳐 주저앉아 있어도
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데요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
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
봄을
기다릴게
여긴 조금은 먼 곳이에요
아는 이 하나 없고요
안부를 묻는 건
그대로 사라질까 봐서야
우리 같이 마주 보다
꿈을 말했던
내일은 같이 저 바다에 가요
아무도 없는 곳이면 좋겠어요
나는 이렇게 작은 목소린데
그래도 다시 돌아봐 줄래요
너의 밤은 부서지기 쉽고
가끔은 밤새 가라앉기도 해
겨울의 병이야
지독한 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