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고 닳은 사랑 이야기 가사 Lyrics by 김현성
웃음기 없는 낯선 얼굴로 앉아있는 너
짧은 인사와 길게 이어진 어색한 정적
Best Asian Music Lyrics
웃음기 없는 낯선 얼굴로 앉아있는 너
짧은 인사와 길게 이어진 어색한 정적
내 방 안에 가득한
지난날의 기억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단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내 망가진 호흡들이 또 내 손을
또 내 발을 붙잡는다
서로 맘을 알수 없어도
나는 네 표정만 봐도 알수있어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