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뎌줘 가사 Lyrics by 김태현
알아
지금 내게 전하는 그 말
Best Asian Music Lyrics
알아
지금 내게 전하는 그 말
사랑했지만 어쩔수없나봐
마치 정해진 길 같은 운명인가봐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 거죠
왜 이러죠 이렇게 아픈지
요즘 유독 며칠 너무 지쳐만가요
둥근 달에 토끼는
이제 할 일을 마치고
저마다의 이유는 달라도
바쁘게 지냈던 오늘하루
나의 기준이 옳다고 생각하여
그 틀 안에서 세상을 판단하지 않기를
매일 아침 눈을 뜨고
고된 하룰 끝낼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