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야 가사 Lyrics by 김정현
나의 시간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어느 곳에서도 널 느낄 수 있어
Best Asian Music Lyrics
나의 시간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어느 곳에서도 널 느낄 수 있어
밤 하늘을 바라보면
그저 기다린 저 별이
괴로워 마라 서러워 마라
세상살이가 어디 맘대로 되더냐
당신의 그리움은 무엇입니까
내가 느끼는 그리움은 그대입니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방울 나리잖는 그 때에도
깊은 한숨이 불어오는 밤
별조차 비추지 못한 어두운 밤 아래
함께 걸었던 그 길에
어느새 낙엽이 지네요
너무 당연한듯
당신의 뒷모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