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가사 Lyrics by 김윤아 (Kim Yuna)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Best Asian Music Lyrics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때로 너의 꿈은
가장 무거운 짐이 되지
우리는 유리처럼 나약해
곧잘 깨져서는
우리들의 얘기가
마지막 장을 향하네
시든 꽃도 숨 쉰다
깊은 새벽은 푸르다
꿈에도 그리운 곳
고요한 물빛
조용한 밤 잠에서 깨어
뜰 앞에 나갔더니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