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 적벽부 가사 Lyrics by 김수지
임술지 추칠월 기망어
적벽강 배를 띄워
Best Asian Music Lyrics
임술지 추칠월 기망어
적벽강 배를 띄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가슴 멍들게 하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가슴 멍들게 하나요
네온불빛 물들어가는
하노이의 밤은 깊은데
어디에나 있고 그리 특별하지 않은
무엇으로 쓰일지 기대조차 부끄러운
섬진강 줄기따라 피~는
매~화꽃 춤추는 구비마다
쑥쑥 자라는 나무같이
튼튼히 자라나게 하소서
사랑이더라 님아 내 님아
첫눈에 반한 내 님아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주가 계획하신 이날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