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Feat. 차은주) 가사 Lyrics by 김석준
오늘은 너에게 말해야지
쏟아질 것처럼 지금 불안하다고
Best Asian Music Lyrics
오늘은 너에게 말해야지
쏟아질 것처럼 지금 불안하다고
난 하루 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네가 아닌 척 해도 다 알아 여기까지 오는 동안 외로웠잖아
녹슨 계단을 힘겹게 밟으며 여기저기
양치하다 문득 생각이 나 울컥하는 맘
헛구역질로 감춰
나 처음엔 당신을 내가 선택한 줄 알았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 해
여보, 당신의 베개를 공기 좋던 어제 하루 종일
서걱서걱 그늘에 뒀다가 내 품에 안아봅니다.
가지 마 지금 가지 마,
모든 건 거짓초대야, 여기 더 있어 줘
이제 난 너의 곁을 아무런 말도 없이
가만히 떠나야 해. 너무 가슴이 아파.
도시의 바쁜 낮은 가고 온통 서로를 비추는 빌딩
이제 때가 됐으니 여기 모두 퇴장, 내가 입장.
오늘 너의 길에서 너처럼 운동복을 갖춰 입고서
멋진 선글라스, 불루투스 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