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
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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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i livin in a drama
OH 생각보다 많은 tra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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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눈길에도 나는 두근거려요
내 가까이 다가오면 향기로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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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도 당신을 버리지 않았다
힘들 때도 당신과 딱 붙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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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보면 한 송이 상사화처럼
내 가슴 물들이던 부락산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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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home
Bus 타고 바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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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생각나~ 자꾸자꾸 생각나~)
오늘도 자꾸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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